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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텍처

[조대협 대용량 아키텍처]OAM Layer

OAM(Operation Administraion & Monitor) 또는 OSS(Operation Support System)라고 불린다.

OAM 시스템은 서비스할 때 시스템의 운영자 입장에서 필요한 관리 및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한다.

 

  • 설정 관리를 위한 Configuration Management와 시스템
  • 배포를 책임지는 Deployment 시스템
  • 시스템의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Monitiring 시스템 등으로 분류될 수 있다.
CMDB(Configuration Management DB)

여러 인스턴스로 구성되는 분산 시스템이나 여러 컴포넌트로 조합된 시스템을 구축할 때

각 컴포넌트와 인스턴스에 대한 설정 정보를 저장하기 위한 공용된 데이터베이스가 필요하다.

이런 용도에서 사용되는 것이 CMDB이다.

 

CMDB는 일반적으로 RDBMS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고 조금 더 특화된 DB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MySQL은 DB 자체에서 CMDB 정보를 관리해주기도 한다. 그러나 시스템이 분산화되어가면서 중앙 집중화된 설정 정보 저장소가 필요해졌고 또한 시스템의 상황에 따라서 Auto Scale out과 같이 자동으로 인스턴스의 수를 조정하는 등의 부가적이 기능이 요구되면서 특화된 데이터베이스들이 등장하였다. ZooKeeper 등이 있다.

 

모니터링

시스템 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항목 중의 하나이다.

시스템의 건전성을 확인하고 장애에 대한 전조를 인식하여 대응할 수 있게 하며 장애 발생 시 이를 추적하는데 근거가 되는 데이터를 제공해준다. 여러 가지 계층에 대해서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데 다음과 같은 계층으로 분리할 수 있다.

모니터링 대상 계층

  • Infrastructure(인프라스트럭처) : 서버, 스위치, 디스크 등의 실제 하드웨어 인프라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원
  • DBMS(데이터베이스) : 데이베이스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기 위한 도구
  • Middleware(미들웨어) : 톰캣,WebLogic같은 애플리케이션 서버나 Radbbit MQ 등의 미들웨어가 있고 이에 대한 모니터링은 대부분 해당 제품에 포함된 경우가 많다.
  • Application(애플리케이션) : 일반적으로 개발자가 해당 애플리케이션에 맞게 개발하는 경우가 많다.
  • 애플리케이션 서버 위에서 동작하는 제품의 경우 애플리케이션 서버와 애플리케이션을 함께 모니터링해주는 제품으로 APM(Application Performance Monitoring)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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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조대협의 서버사이드 대용량 아키텍처와 성능 튜닝 책을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은 코드 프레소 DevOps Roasting 코스를 수강하면서 작성한 글입니다.